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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철학관
많은 남성분들이 '레이싱', '자동차'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ㅎㅎㅎ저 또한 남성이기에 자동차와 경주에는 큰 흥미를 느끼곤 했지요.바야흐로 2015년 경, 군 전역 이후 심 레이싱에 입문해볼까 하여 구입한 G25 휠입니다.당시에는 중고가가 3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었지만,현재는 10만 원대에서도 심심찮게 발견이 되고 목격이 되곤 합니다.ㅎㅎㅎ 가격이 많이 내렸지요.하지만 심레이싱에 대한 갈증은 G25로는 해결이 되지 않더군요.ㅋㅋㅋ 로지텍 또한 게임상에서 발현되는 물리엔진은 그대로 구현이 가능합니다.ㅋㅋㅋ하지만 디테일이 조금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지요.이 도로가 아스팔트인지, 자갈이 깔려있는 곳인지노면 디테일이나 포스 피드백에 대해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ㅎㅎㅎ한 달 용돈, 시원하게 털어보자 싶어 ..
많은 BMW 오너들이 큰 단점으로 지적하는 부분이 있지요^^;시리즈 불문하고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이 올드하게 빠졌다고 불평을 많이 늘어놓으십니다.ㅎㅎㅎ하지만, 저는 핸들을 자가교체를 하려 M 핸들을 사러 경기도까지 왔고매물을 들고 다시 내려가는 중입니다.ㅎㅎㅎ핸들이 너무 올드하기 때문에, 핸들 정도만 튜닝하기로 합니다^^;거금을 조금 들여서라도 바꿔놓으면 폐차를 할 때까지는 만족하며 탈 수 있으니 말이지요.ㅎㅎㅎ이게 뭐라고 저는 카메라로 연신 찍어대고 있습니다^^;업체에 직접 맡기지 않고 자가교체를 할 것이기에 심사숙고해야만 하지요.ㅎㅎㅎ기존의 에어백을 탈거해야 하고, 기존 핸들까지 뽑아야 하는 공사를 치러야 합니다.잠시 허기도 달랠 겸, 오창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휴게소 음식을 먹으려니..
제가 30여 년 넘게 살아가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아들로서 장남으로서 부모님에게 효도를 해본 기억이 잘 없더군요^^; 이번 여행은 어머니와 함께 단둘이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ㅎㅎㅎ 평소에도 어머니께서 여행 관련 영상을 보시곤, 가보고 싶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었지요. '여수에 가보았냐' 물으니 가본 적이 없다고 하시네요.ㅎㅎㅎ 그래서 여수로 정했습니다. 사실 설득이 많았었죠. 부산에서 여수까지 멀텐데, 괜찮겠냐는 염려도 많이 하셨지요. 저는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이기에 걱정하지 말라며 여수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오전 일찍 부산에서 출발한 후 어머니와 체크인을 하러 왔습니다^^; 아직 체크인 시각이 되지 않았네요.ㅎ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데스크에 계신 직원 분들도 어찌나 친..
베트남을 이어 대만 출장을 향했습니다^^; 여느 때와 똑같이 여권을 챙겨주고, 빠진 것들이 있는지 체크를 합니다.ㅎㅎㅎ 1일 1빤스, 여벌 옷, 잠옷, 휴대폰 충전기, 맥북. ok, 이 정도면 다 챙긴 듯합니다.ㅎㅎㅎ 해외여행은 무조건 가볍게 다녀야 합니다. 짐이 곧 나의 무게이기에 최대한 가볍게 싸도록 합니다^^;대만에 입성하게 되면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들이 이목을 집중케 합니다^^; 대체적으로 많이 낡고 해진 건물들이 쏙쏙 눈에 들어옵니다.ㅎㅎㅎ 흡사 일본의 느낌과 매우 유사하면서도 대만인들의 생활을 보면 한국느낌도 나더군요. 그렇다고 동남아 느낌과는 좀 다릅니다.대만 특성상 습하고 온난한 기후이기에 겨울에 방문하셔도 영상 15도 밑은 내려가질 않더군요^^; 한국에는 영하의 날씨가 지속이 되는데, 그..
베트남 하노이로 출장을 가기로 합니다^^;베트남 음식들이 한국인의 입맛과 잘 맞다고 하니, 그나마 부푼 기대를 안고 공항으로 왔습죠.ㅋㅋㅋ얼른 수속을 밟고 떠날 생각에 마냥 설레기만 합니다.김해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까지 4여 시간이 소요됩니다^^;빠진 짐이 있는지, 놓치고 온 물건들이 있는지 다시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하지만 그렇게 오래 생각할 필요가 없었죠,저는 해외로 갈 때엔 짐이 매우 단출합니다.(1일 1빤스, 여벌 티셔츠, 잠옷, 여권, 휴대폰 충전기, 맥북) 정말 단출하죠?이 정도 되어야만 이동하는 데에 힘들지 않고, 자유롭습니다.밥을 먹기로 했습니다.그래도 배가 고픈 것보다 부른 게 낫지 싶어서 먹기로 했지요^^;볶음밥의 일종인 듯했습니다.한국의 감성과 잘 매칭이 되는 음식일까 노심초사 했지..
일에 미쳐서, 결국에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기 위해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부산과 일본은 매우 인접하고 가깝기에 서울을 가는 것보다 훨씬 이동이 수월하고 편하죠.ㅎㅎㅎ 그래서 만만한 해외여행을 찾다가 일본 후쿠오카를 선택했습니다. 오사카, 도쿄도 있을 텐데 왜 하필 후쿠오카를 가냐 하실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부산과 가까우니까 후쿠오카를 선택' 하자라는 식이었죠, 단순하죠?^^부산에서 출발하여 후쿠오카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여객기 기준 750~800km/h의 속력을 내다보니, GPS가 움직이는 것이 실시간으로 보이죠.ㅎㅎㅎ 잠을 청하지도 못하고, 금방 이륙했다 금방 착륙해야 합니다.ㅋㅋㅋ부산에서 출발하여 후쿠오카에 도착을 했습니다^^; 말이 해외지, 부산에..
최병장은 삐리리~ 연락이 옵니다^^; '야, 나 너 좀 보러 가게 주소 좀 찍어주라.' '엥? 갑자기 온다고?' '어~ 그냥 가는 겨~ㅋㅋㅋ 밥이라도 얻어먹게 인마~ㅋㅋㅋ' '언제든지 와~ㅋㅋㅋ 기다리고 있을게~' '그래, 진짜 간다?ㅎㅎㅎ' '진짜 와, 달덩이같은 니 얼굴도 보고 밥도 먹어야지~ㅋㅋㅋ' 'ㅋㅋㅋ 알겠어. 가는 날 연락할게?' 그리하여, 최병장은 제가 있던 분당으로 마침 도착했습니다^^;언제 봐도 어색하지 않은 것이 진짜 친구는 친구구나 했지요.ㅎㅎㅎ마침 저 멀리서 달덩이 페이스로 저를 웃으며 반겨줍니다^^; '여~ 오랜만~ㅋㅋㅋ' '온다고 고생 많았네, 뭐 먹을래?ㅎㅎㅎ' '나? 비싼 거 사 줘.' '어, 사줄게. 여기 근처에서 들어가고 싶은데 들어가면 된다.ㅎㅎㅎ' '진짜?ㅋㅋㅋ' '..
다들 그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집안 대대손손 서울에서 태어난 사람은 복이라고 하죠. 그걸 뼈저리게 느낀 지방 출신인 저는, 서울의 집값에 허리가 휠 지경이라 인천으로 왔습니다^^; 그렇다고 싼 집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5룸 구성입니다.이렇게도 짐이 많을 줄은 저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짐이 왜 이렇게도 많은지 눈물이 날 지경이더군요.ㅋㅋㅋ 그래도 지내는 동안 잘 정리하고 살아야지 싶은 마음에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봅니다.. PC는 일단 제일 먼저 설치했습죠.ㅎㅎㅎ 책상 위에 내동댕이쳐진 옷가지들과 짐들을 보아하니, 미치겠더군요.ㅋㅋㅋ 이사를 하면 2주 동안 짐 정리를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던데 그 느낌을 잠시나마 느끼고 말았습니다.ㅎㅎㅎ '와, 이거 끝이 없겠는데....
오늘의 투어는 같은 회사에서 일을 같이 했던 '이' 형과 동행하기로 했습니다.^^;같이 라이딩도 하며 밥도 같이 먹고 다녔습니다?^^데이트는 아닙니다요.ㅋㅋㅋ 라이딩입니다, 라.이.딩! 부랴부랴 저는 오류동에서 출발하여, 서울대입구로 도착했습니다^^;이 형은 아직 늦는 듯하네요. 조금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ㅋㅋㅋ바구니엔 인형을 싣고, 슬리퍼를 신은 채 흰색 벤리를 타고 열심히 달려올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예상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던 탓인지, 저는 정처없이 하염없이 기다립니다.ㅋㅋㅋ열심히 달려오고 있다하니 안전하게 오기만을 기다려야죠~ㅎㅎ 경박한 배기음이 살살 들리기 시작합니다?저는 직감을 했지요,"아, 이 배기음은 125cc 체급에서 나는 경박한 소리"라는 것을 직감했죠.ㅋㅋㅋ육중한 체급이..
집밥을 탈출해 보고자 동생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야, 뭐 해? ㅇㅇ(조카 이름)이는 잘 있어?' '응, 잘 있지.. 갑자기 웬 연락..?' 'ㅇㅇ이랑 너랑 밥이라도 사멕이려고..' 'ㅋㅋㅋㅋ갑자기 밥이래..? 일단 양산으로 와..' '그래, 전화하면 집 앞에서 보자, ㅇㅇ이 데리고 나와' 그렇게 해서 동생과, 초등학생인 조카를 데리고 나왔습죠^^; 삼촌이 되는 사람이 조카 얼굴이라도 보고 밥이라도 사줘야지 했습니다.ㅋㅋㅋ '오빠, ㅇㅇ이 입맛 까다로운 거 알지?' '알지, ㅇㅇ이는 뭐가 제일 먹고 싶대?' '파스타가 먹고 싶대..ㅋㅋㅋ' '그래? 내가 찾아보지. 뭐.ㅋㅋㅋ' '입이 은근 고급인 것 같네.. 잘 찾아봐 줘~ㅎㅎ' '알았어. 기다려 봐, 정해지면 알려줄게.ㅋㅋㅋ' 그렇게 블로그와 검..